opsin은 트레이딩 터미널의 한 프로젝트인데, 이 분야는 대표 토큰이 출시하지 않았지만 증명된 카테고리임. 리테일들에게 유명하지 않을 수 있음.

- 현재 Fee를 크게 벌고 있는 카테고리 중 하나는 트레이딩 터미널.

- 대표적으로 Axiom,Gmgn, Bullx, Padre 등이 있고 굉장히 큰 수익을 벌여들이고 있음 (보통 Buy/Sell Tax 1% 수익 구조임)

- Axiom은 출시 5달 만에 $100m Revenue를 달성.

하지만, 트레이딩 터미널은 밈을 포함한 Dex 거래에 큰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므로 큰 내러티브가 오기 위해선 chillguy, Goat등 FDV 500m > 뱅어들이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밈 시장이 부활해야한다는 조건은 있음.

= 다시 밈 내러티브 or Dex Narrative 돌아왔을 때 이게 빛을 볼 수 있음

+ Theo라는 얼리 알파도 파밍 중 (이 친구 전적은 Codec, Lighter 등 분야 상관 없이 얼리 프로젝트 찾아서 적은 코스트로 $1m > 이상 수익내는 전문 알파 서쳐임)

+ Yzi Labs 투자 (트렌드)

결론은 이거 괜찮아보이는데, 시기상조인 느낌이 있고 요즘 NFT Strategy나 Robotic, BNB 밈코 거래할 때 여기 사용해보면 좋을듯.

포인트 프로그램 중임.

yieldbasis, 커브의 영감을 받은 BTCFI.

BTC 중심 건전한 LP 구조를 채택하여 인센티브 없는 실 수익 시스템을 구축하여,
Curve와 결합해 새로운 유동성 허브로 성장하려는 프로젝트

Yield(건전한 수익) + basis(crvUSD 1:1 담보 발행으로 인한 베이시스 구조) 의미를 프로젝트 네임에 담고 있는 듯 합니다.

$YB

- 총 발행량 10억 개, 현재 Whales Market에서 유의미한 거래량으로 $0.92(FDV 920m)에 거래 중.

- veCRV 모델을 모티브 삼아 veTokenomics + Revenue Share 채택.

- 발행량은 향후 BTCFI를 통한 수익에 비례하여 발행.

- BTC LP 보유자는 YB 수령 혹은 BTC 수익 비중을 증가시키는 두 가지 선택 경로가 존재하여 게임 이론이 적용됨. (각각의 선택지에 이점이 존재함)

최근 퍼포먼스

- 1차 TVL Cap(BTC) $1m는 몇 분 만에 마감 / 2차 각 $10m Cap 확장 후에도 빠른 시간 내로 예치됨

- 10월 초 변동성 구간 하루 거래량 1,000만 달러 이상, 수수료 급등하여 수익 모델 증명.

- Curve DAO 승인 후 $YB 발행 예정
- 본격적인 거버넌스 및 수익 분배 메커니즘 가동 예정

현재는 아무런 인센티브 없이 거래량과 변동적 수수료 구조로 BTC를 통한 APR 10%를 제공하고 있네요.

향후, BTC뿐만 아니라 ETH, SOL, BNB 등으로도 지원 자산을 확장할 예정.

커브 파운더 마이클 이고로브의 차기 야심작이라서 관심 가져보면 좋을듯.

참고글, ybMonitor, Dune

https://app.hyperliquid.xyz/trade/MON

https://pro.edgex.exchange/trade/MONUSD

$MON, 모나드 거버넌스 토큰 프리 마켓 출시했는데 FDV 14B~에 거래되네요.
(Hyperliquid, EdgeX)

프리마켓 서로 변동성 심해서 갭 벌어지거나 펀딩피 등 기회 날 수 있으니 지켜보면 좋을 듯.

리스크는 있음.

역대급 하루의 복기

- 00시쯤 갑자기 트럼프가 중국 관세 대폭인상한다함
- 코인들 전체적으로 줄줄 흐르면서 조금씩 떨어지고있었음
- 05:00 쯤 트럼프가 중국 관세 100% 하겠다함
- 이전에도 이런적 있었으니 적당히 떨어질줄암
- 1차 줍줍 2차줍줍 3차줍줍 떨어질떄마다 주웠음 (선물)
- 다줍고 보니까 2배 언저리 됬었던거같음
- 06:16 부터 1분봉으로 -20프로씩 연속으로 뚝뚝 아래로 쏟았던거같음
- 바이낸스 바이빗 올청산, 잔고 0원됌 (-10억쯤)
- 후딱 출국하려니까 테더 1700원에는 도저히 손이 안갔음(출금도안해줄거같았고)
- 개인지갑에 있는돈 바이낸스로 옮겨서 스팟->선물계좌 옮겨지지가 않음 바낸이 작동을 안함
- 심한알트 -90% 메이저 -70% 정도
- 현물/선물 할거없이 가격괴리. DEX,김프 등 난리가나있었음
- 남은 테더없나 보다가 Perp덱스 에 넣어놨던 돈들 생각남
- LIghter에 예비용으로 넣어둔돈이 어느정도있었음
- 라이터 후다닥 가서 하락률순위로 띄워놓고 걍 아무거나 다샀음
- 라이터 포지션 잡아두고 또 다른데서 뭐없나 보고있었는데
- Gate거래소가 다른거래소와다르게 가격이 다 덤핑나있는상태였음
- Pippin,Cyber,SkyAI,Ta,OM등등 바낸보다 한 30~40% 싸게 거래가되고있엇음
- Gate에서도 포지션잡아뒀음
- 좀더 공격적으로 매수했어야했는데 뭔가 손이 잘 안갔음이후 남는 테더 다 입국따리함
- 덤핑 낙폭이 어마어마하게 빠르고 가파르게 일어났던거같음
- 상기빔,부처빔,루나,FTX 다 경험해봤는데 알트기준으로는 역대급 하락낙폭이였던거같음
- 테더가 필요할땐 항상 이미 나에게는 테더가 부족했음
- 테더가있었다면 할수있는플레이는 많았던거같음
- 어떤걸 해서 최대수익률을 내냐 고민하고 실행하는게 관건이였던거같음
- tut, atom, dydx, solv 등등 하락폭이 너무심한거 줍기, Bnsol, wbeth. sol,eth보면서 잡고 덱스따리. usde 0.6~8 매수,루핑하기, 터진 perp덱스 줏어먹기,랜딩터진거 청산 받아먹기,랜딩해서 김프먹기, 체인별 아비트라지 등등 다양한 이벤트가 생겼었음
- 이후 심한 덤핑자산들이 반등 나오기시작하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허용할만한 손실까지 복구함
- 선물 포지션이있었다면 거의 모든사람이 청산나는 이벤트였던거같음
- 거래소에 얼마가있던 레버리지 포지션을 사용했었다면 모조리사망
- 그나마 다행인점은 1480원쯤 꽤 많이 입국해서 입국한 자산은 지킬수있었던거같음
- 진짜 오랜만에 엄청 빡세게 일어난 이벤트였던거같음
- 블랙스완 이벤트가 또 일어날텐데 다음에는 최고의 판단과 결과를 낼수 있을까?
- 많은 분들이 허용할수없는 손실을 보았고, 복구가 엄두도 안날만큼 시드 깍인분들 많을거같음
- 항상 이해할수없는 말도안되는 이벤트가 터지는 시장이라 다들 금방 복구하실수있을거라 굳게믿음
- 비트코인은 ATH를 갱신하면서 불장인줄 알았지만 단 1시간만에 모든 알트를 죽여버릴줄은 진짜 상상도못했음
- 리스크관리를 항상 어느정도 하고잇지만 좀더 철저하게 해야함을 다시한번 느꼈음
- 수십 빌리언 단위의 코인조차 -70%~90% 나는 시장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음
-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