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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5일 제11회 “뿌쉬낀 시낭송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뿌쉬낀 시낭송회”는 연례 시문학 행사로 올해는 알렉산드르 뿌쉬낀 탄생 225주년에 맞춰 개최되었습니다.

«뿌쉬낀 시낭송회»는 2013년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 뿌쉬낀의 동상이 서울 롯데호텔 앞에 건립된 이후 매년 이곳에서 개최되면서 양국 관계의 좋은 전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행사의 변함없는 주최자는 문화교육센터 «뿌쉬낀 하우스»이며 러시아대외협력청(로소트루드니체스트보) 한국 대표부의 협력 하에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축사에서 뿌쉬낀과 그의 작품이 러시아에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갖는 지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또한 서방에서 러시아적인 모든 것을 «배척»하려는 움직임이 맹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러시아의 풍성한 문화에 여전히 진실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뿌쉬낀의 시 «러시아 비방자들에게»를 낭송하고 이 작품이 가진 시의성을 한국 청중들에게 설명했습니다.

👏행사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러시아어 대중화에 노력한 «뿌쉬낀 하우스»에게 러시아 대외협력청이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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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5일 제11회 “뿌쉬낀 시낭송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뿌쉬낀 시낭송회”는 연례 시문학 행사로 올해는 알렉산드르 뿌쉬낀 탄생 225주년에 맞춰 개최되었습니다.

«뿌쉬낀 시낭송회»는 2013년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 뿌쉬낀의 동상이 서울 롯데호텔 앞에 건립된 이후 매년 이곳에서 개최되면서 양국 관계의 좋은 전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행사의 변함없는 주최자는 문화교육센터 «뿌쉬낀 하우스»이며 러시아대외협력청(로소트루드니체스트보) 한국 대표부의 협력 하에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축사에서 뿌쉬낀과 그의 작품이 러시아에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갖는 지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또한 서방에서 러시아적인 모든 것을 «배척»하려는 움직임이 맹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러시아의 풍성한 문화에 여전히 진실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뿌쉬낀의 시 «러시아 비방자들에게»를 낭송하고 이 작품이 가진 시의성을 한국 청중들에게 설명했습니다.

👏행사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러시아어 대중화에 노력한 «뿌쉬낀 하우스»에게 러시아 대외협력청이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BY 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 주한 러시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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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istrators The SUCK Channel on Telegram, with a message saying some content has been removed by the police. Photo: Telegram screenshot. A few years ago, you had to use a special bot to run a poll on Telegram. Now you can easily do that yourself in two clicks. Hit the Menu icon and select “Create Poll.” Write your question and add up to 10 options. Running polls is a powerful strategy for getting feedback from your audience. If you’re considering the possibility of modifying your channel in any way, be sure to ask your subscribers’ opinions first. Telegram offers a powerful toolset that allows businesses to create and manage channels, groups, and bots to broadcast messages, engage in conversations, and offer reliable customer support via bots. During a meeting with the president of the Supreme Electoral Court (TSE) on June 6, Telegram's Vice President Ilya Perekopsky announced the initiatives. According to the executive, Brazil is the first country in the world where Telegram is introducing the features, which could be expanded to other countries facing threats to democracy through the dissemination of false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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