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 주한 러시아대사관

❗️신식민주의에 대하여

📰2024년 11월 27일자 “로시스카야 가제타(RossiyskayaGazeta)”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 인터뷰 중

💬 옛 식민지에 대한 지배국의 수탈은 결코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 형태가 바뀌었을 뿐, 목표는 같습니다. 바로 서방의 지배력과 그 국민들의 높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의 자원을 “뽑아내는 것” 입니다. 그 방법은 제재 압력부터 불평등하고 굴욕적인 조약 체결까지 다양합니다.

우리는 환상을 품고 있지 않으며, 서방의 신식민지주의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특권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서방이 자신의 탐욕스러운 이익을 위해 국제금융기구들까지 서슴없이 이용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IMF와 WTO의 활동은 정치화하고 있으며, 이 기구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회원국은 공공연하게 차별을 당합니다.

👉 우리는, 그리고 세계 다수 국가들 중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국가들은 G7이 세계 GDP의 1/3 미만을, 브릭스 국가들이 36%를 차지하는 세계 경제의 현실에 맞추어 브레튼우즈 체제와 그 원칙을 조정해야 할 시기가 이미 오래 전에 도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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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viewsNov 28 at 09:09

❗️신식민주의에 대하여

📰2024년 11월 27일자 “로시스카야 가제타(RossiyskayaGazeta)”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 인터뷰 중

💬 옛 식민지에 대한 지배국의 수탈은 결코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 형태가 바뀌었을 뿐, 목표는 같습니다. 바로 서방의 지배력과 그 국민들의 높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의 자원을 “뽑아내는 것” 입니다. 그 방법은 제재 압력부터 불평등하고 굴욕적인 조약 체결까지 다양합니다.

우리는 환상을 품고 있지 않으며, 서방의 신식민지주의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특권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서방이 자신의 탐욕스러운 이익을 위해 국제금융기구들까지 서슴없이 이용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IMF와 WTO의 활동은 정치화하고 있으며, 이 기구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회원국은 공공연하게 차별을 당합니다.

👉 우리는, 그리고 세계 다수 국가들 중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국가들은 G7이 세계 GDP의 1/3 미만을, 브릭스 국가들이 36%를 차지하는 세계 경제의 현실에 맞추어 브레튼우즈 체제와 그 원칙을 조정해야 할 시기가 이미 오래 전에 도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Y Посольство России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 주한 러시아대사관